2005년 타이거 우즈의 16번 홀 칩인을 포함한 골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샷!
2005년 타이거 우즈의 16번 홀 칩인을 포함한 골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샷! 2005년 타이거 우즈의 16번 홀 칩인 샷은 아직도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샷 중 하나로 회자되곤 하는데 프로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 샷이 나왔습니다. 파 3 16번 홀에서 우즈는 티샷을 너무 강하게 쳐서 그린 뒤쪽으로 굴러 내려가버렸고, 홀 쪽으로 내리막인 헬라이와 러프의 아주 어려운 위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우즈는 자신에게서 멀어지는 경사가 아주 가파른 그린을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라 샷은 더욱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우즈는 웨지를 꺼내 경사를 감안한 그린에 떨어지는 훌륭한 칩샷을 쳤고 그 볼은 내리막 경사를 타고 홀을 향해 굴러갔습니다. 볼이 홀컵에 가까워지면서 볼은..
골프
2023. 4. 1. 15:09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