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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스터스(The Masters)의 상징적인 "아멘 코너"는 11, 12, 13홀

더 마스터스(The Masters)의 상징적인 "아멘 코너"는 11, 12, 13홀로 구성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Augusta National Golf Club)의 특히 도전적이고 경치 좋은 일부분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아멘 코너"라는 용어는 1950년대 초 유명한 골프 작가인 Herbert Warren Wind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11번 홀, 12번 홀, 13번 홀이 모두 모여 코스의 독특하고 드라마틱한 구간을 이루는 코스들의 코너를 일컫습니다.

 

11번 홀은 긴 파 4홀로 나무를 피해 정확한 티샷과 그린에 도달하기 어려운 어프로치샷이 필요한 홀이며, 12번 홀은 짧지만 도전적인 파 3홀로 좁은 그린과 그린의 전면과 우측을 따라 이어지는 워터 해저드가 특징인 홀입니다. 13번 홀은 가능한 버디 또는 이글 기회를 잡아내기 위해 길고 정확한 드라이브 티샷이 꼭 필요한 파 5홀입니다. 아멘 코너의 3개 홀은 아름다움과 난이도로 유명하며, 소용돌이치는 바람과 도전적인 그린으로 인해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홀들 중 하나입니다.

 

이 섹션은 수년 동안 더 마스터스(The Masters)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많은 순간과 극적인 마무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아멘 코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Augusta National Golf Club)에서 가장 상징적이며 골프팬들도 알아볼 수 있는 부분 중 일부분이며 이 코스를 방문하는 골프 팬이라면 꼭 봐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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